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29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를 미룰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진 것 등으로 올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8% 상승한 9022.0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73% 오른 6774.73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62% 상승한 4278.09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2%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