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9일 오후 신흥대학교에서 열린 '사립유치원 학부모(아버지) 연찬회'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적용한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에 대한 이해와 학부모들의 유아교육에 대한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유아교육 발전이 의정부시의 미래인 만큼 유아교육의 질적 변화를 위해 학부모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이 연찬회에 앞서 학부모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