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마트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초콜릿과 보습화장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병행수입과 직소싱을 통해 시중가격 대비 20~50%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 로쉐 T30(375g)을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1만4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프랑스 1등 초콜릿 시모아 트러플 초콜릿(1㎏)을 직소싱을 통해 절반 가격 수준인 9500원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건조한 날씨를 고려해 수험생들의 피부 보호를 위한 해외 유명 브랜드 보습 화장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캐나다 유명 화장품 브랜드 세타필의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외에 뉴트로지나·니베아·허바신 등 글로벌 브랜드의 60여개 보습 제품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