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해외 자산 매각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12%(700원) 오른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한국가스공사에 이라크 바드라·주바이르 유전,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인도네시아 세로노 토일리 가스전 등 해외자산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지난 23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날 오전 상승세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