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28일 중국 베이징에 또 다시 스모그가 엄습했다. 베이징환경모니터링 통계에 따르면 27일 밤부터 28일까지 베이징 중심부와 남부 팡산(房山)ㆍ 다싱(大興)ㆍ 펑타이(豊台) 등 지역 대기질 지수는 가장 낮은 6급으로 심각한 오염 수준이었다. 28일 오후 얼굴에 마스크를 쓴 채 한 행인이 베이징 둥싼환(東三環) 궈마오(國貿)교 부근을 지나가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