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17년간 35억 저축해 대통령표창 수상 현빈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현빈이 35억 원을 저축해 저축유공자로 선정됐다. 현빈은 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50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17년간 총 35억300만원을 저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현빈 외에도 배우 한혜진, 가수 이문세, 카라의 구하라, 빅뱅의 탑 등 연예인과 각계각층의 인사 9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빈은 현재 전역 후 복귀작인 영화 ‘역린’ 촬영에 한창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