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롯데백화점 7층에 문을 연 살로몬 아웃도어는 약 8평 남짓한 매장에서 일 평균 매출 500만원 대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의류 매출을 제외하고 달성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광복점 매장은 신발 전문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승석 살로몬 아웃도어 부장은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이 집약된 신발의 인지도가 확대되면서 제품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의류 카테고리를 추가,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