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특수교육 대상자 진로체험 통합캠프

2013-10-29 15: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9일 용인농도원에서 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직업체험 통합캠프를 연다.
 
 “네 꿈을 찾아서” 통합캠프는 진로직업탐색 및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자립능력 향상 및 성공적인 성인생활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26명과 인솔교사, 실무사 84명 등 총 3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목장에서 소 젖짜기, 아기소 우유 먹이기, 치즈 만들기, 트렉터 타기, 건초주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다양한 낙농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낙농업에 대한 직업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정 교육장은  “초, 중, 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이번 체험을 통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