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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포미닛 현아와 그룹 비스트 장현승 결성한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8일 자정 공개된 두 번째 미니음반 '케미스트리'에는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를 포함해 총 5곡이 포함됐다. 2011년 12월 발표한 '트러블메이커' 이후 약 2년 만이다.
'내일은 없어'는 신사동 호랭이가 만든 곡으로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며 사랑을 하자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은 키스를 하는 등 농도 짙은 장면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커플 댄스 또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트러블메이커는 농염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어 이들의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