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27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드림이와 초콜릿공장’이라는 주제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발달에 위기 성향을 보이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영양교육과 함께 다양한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순화를 도와 신체발달 및 정서발달을 도모하고자 관내 초콜릿이도에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식습관이 불균형해 영양이 부족한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변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