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작업을 마친 벽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취항 5주년을 기념하며 전직원이 함께 단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6일 직원 30여 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약 20여명이 함께 부산 사하구 괴정1동의 평화노인센터 부근 벽면에 예쁜 그림을 그려 넣었다고 전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취항 5주년을 맞아 여러 직원들이 함께 지역을 위한 뜻 깊은 일에 참여하니 뿌듯하다"며 "에어부산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여러 지역행사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