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판빙빙 다이아몬드반지 선물 받아…"도대체 누가 준거야"

2013-10-24 17:10
  • 글자크기 설정
판빙빙. [사진=판빙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여신으로 불리는 판빙빙(范冰冰)이 최근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서 명품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아 화제다.

이에 도대체 누가 그에게 다이아몬드를 끼워줬는지를 둘러싸고 언론매체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양청완바오(羊城晚報)가 23일 전했다.

이 날 판빙빙은 원저우(溫州)에서 신작 ‘양귀비(楊貴妃)’ 홍보 후 서우두공항에 도착했으며 매니저를 통해 베일에 쌓인 남성이 건넨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받았다.

또한 판빙빙이 선물받은 반지를 바로 손가락에 끼고 심지어 사진을 찍어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릴만큼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