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멍자국 "점 하나만 그렸더니 양념치킨" 치킨 멍자국 [사진출처=임구르]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멍든 자국에 검은 펜으로 점만 그려넣었더니 치킨이 완성된 모습이 화제다.사진 속에는 멍이 든 신체 일부에 부리와 눈, 발을 그려 닭을 표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스치기만 해도 고통스러울 것같은 멍자국에 낙서를 함으로써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치킨 멍자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신인줄 알았다", "색깔이 진짜 아프겠다", "치킨 멍자국 아프면서 웃겨" 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