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동부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23일 제주시청 및 대학로 일원에서 제주동부 재향경우회원(회장 정언삼) 50여명과 함께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수능시험 15일을 앞두고 우려되는 청소년 비행 및 탈선예방을 위한 사전 분위기조성 차원에서 이뤄졌다. 동부서는 수능일인 다음달 7일 전후해서도 청소년 비행 및 탈선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예방순찰 및 유해업소 단속 등을 교육청과 함께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