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우수가맹점 대상 상생협력단 캠프

2013-10-24 13: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우수가맹점을 대상으로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4기’를 선정해 제주도 CJ나인브릿지에서 소통과 화합,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뚜레쥬르 상생협력단'은 뚜레쥬르가 가맹점과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실천을 더욱 구체화,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한 제도로 연 2회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4기로 선정된 30명의 가맹점주는 본부 임원진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의 CJ나인브릿지에서 실질적으로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경영자마인드확립' '고객가치경영' 등의 교육을 받았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동기 및 의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우수점포는 품질, 위생, 매출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해 30개의 점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가맹점 점주는 '우수가맹점 상생캠프' 참여 외에 향후 정기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본부 - 점주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상생협력단 캠프는 본부와 점주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는 중요한 자리"라며 "본부와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은 필연이므로 향후 이러한 노력을 더욱 많이 실천해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2011년 8월 '가맹점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표,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 가치를 끌어올리기로 한 뒤 무리한 출점 자제, 가맹점 상권 보호를 위한 영역 설정, 점주와의 소통 강화,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가맹점에 대해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상생자금' 운영, 아르바이트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