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위메프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시작되는 가운데 잠실과 대구 경기장의 주변 맛집과 숙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과 두산이 맞붙는 한국시리즈는 1~2차전은 대구구장, 3~5차전은 서울 잠실구장, 6~7차전은 대구구장에서 열린다.
또 대구야구장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대박난오징어, 경북대 근처의 맛짱뷔페, 칠곡 오렌지카운티 등의 음식점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잠실 구장 근처의 롯데호텔 스위트룸은 36만3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신천역 주변의 한우촌돼지마을, 옛날갈비, 주점 맹맹, TLC BAR 등이 25%에서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