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GE헬스케어가 오는 26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헬씨메지네이션 워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휴먼 핑크 리본 만들기, 한강 걷기대회, 유방암 강좌 등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의료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다문화 가정 여성 및 자녀를 초대해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자가검진 강연 등을 실시한다. 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 여성건강 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