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시청률 소폭상승 예상합니다"…예언 맞았을까?

레이디제인 예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연출 전성호)에서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레이디제인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예언을 했던 터라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3%, KBS2 드라마스페셜 '마귀'는 4.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