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국내 금융기관의 IT 책임자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 IT 3.0 시대를 맞아 차세대 IT 시스템 구축을 앞두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급변하는 IT환경에서 갖추어야 할 주요 요구기능과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티맥스만의 기술적 대안을 제안한다.
먼저 티맥스소프트는 금융 IT의 핵심 SW 환경 구축을 위한 최적의 미들웨어 제우스7(JEUS7)을 소개한다. 또한 최근 클라우드, 빅데이터 환경에서 새로운 채널 통합 솔루션으로서 등장한 인피니링크6.0(InfinLink6.0)의 개념과 기대효과 및 금융 어플리케이션 인프라의 효과적인 운영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성능관리 솔루션 신제품 시스마스터6의 차별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최근 IBK기업은행과 경남은행의 포스트 차세대 IT시스템 채널영역에 도입된 ㈜티베로의 최신기술과 신한은행, KB금융지주 등 티베로 도입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지난 티맥스데이2013에서 발표한 티베로의 최신기술이 탑재된 ‘티베로6’는 인메모리DB와 디스크DB를 결합, 인메모리DB의 용량 한계와 디스크DB의 성능 한계를 극복해 계정계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이로써 핵심 기반 인프라에 외산 제품을 선호했던 금융권에서 티베로DBMS의 도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 S&C 조상헌 PM이 티베로의 서울보증보험 인터넷 통합시스템 구축 사례 발표를 IBM코리아 박윤 과장이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제우스와 리눅스 고유의 3대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파워리눅스 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국내 금융기관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티맥스소프트와 티베로는 금융기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분야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