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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는 23일 경상북도에서 개최하는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 초청행사’의 일환인 경주투어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경상북도관광공사]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23일 경상북도에서 개최하는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 초청행사’의 일환인 경주투어 행사를 가졌다.
경주투어에 참여하는 친정부모는 베트남 3명, 태국 4명, 인도네시아 3명, 몽골 3명, 우즈베키스탄 3명, 키르키즈스탄 1명 등 총 6개국 17명이며, 결혼이민여성의 한국 사회 적응과 다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당당한 한국인으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 우리의 진정한 이웃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