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문화 만들기…가족사랑 실천 길거리 캠페인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용문고등학생 등 50여명은 23일 양평군 용문시가지에서 행복한 가정문화 만들기 ‘가족사랑실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가족사랑 우산꾸미기, 포토 메시지 전하기, 가족사랑 엽서쓰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작성된 가족사랑 엽서는 부모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 관계자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양평의 미래인 청소년이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