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오는 30일 오후 4시,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만성 콩팥병’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만성 콩팥병에 대해 이해를 돕고, 치료 방법을 환자와 내원객 등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신장이식에 대한 모든 것(강북삼성병원 신장내과 김향교수) △말기신부전 환자를 위한 지원제도(강북삼성병원 정혜숙 사회복지사) △혈액투석이란 무엇인가요?(서울삼성내과 채제욱) △복막투석이란 무엇인가요?(박스터 강희숙)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