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유재산 실태조사 교육 실시

2013-10-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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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2일 각 부서 재산관리 담당자 39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3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계획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실태조사의 내실을 기하고자 안전행정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 진행했다.

교육은 실태조사 현행화 작업, 조사 결과 전산대장 입력 방법 등 실태조사 전반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되, 공유재산 전산시스템과 e-호조 프로그램 연계 운용 방법 등도 교육했다.

한편 문현중 회계과장은 “앞으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철저히 해 무단점유자에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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