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테스나가 상장 첫날 12%대 급락 중이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테스나는 시초가 1만5300원보다 1900원(12.42%) 내린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3500원보다 1500원 높게 형성됐다.테스나는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아웃소싱을 사업화한 업체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2억원, 1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