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에 "임태경과 연인 사이? 첨엔 웃어 넘겼는데…"

2013-10-18 21:12
  • 글자크기 설정

쥬에 "임태경과 연인 사이? 첨엔 웃어 넘겼는데…"

[사진출처=쥬에 트위터/임태경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쥬에가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18일 한 매체는 "임태경과 쥬에가 함께 공연을 통해 만났으며 서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쥬에는 트위터를 통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쥬에는 "임태경님 팬 여러분 죄송하게 됐습니다. 저 아닙니다. 넘 당황해서 첨엔 그냥 웃었는데 갈수록 검색어 일위까지 하고 일이 너무 커져서 메시지 남겨요. 오해마세요. 공연에서 열심히 앙상블로 활동했을 뿐입니다"라고 했다.

또 "홍보성으로 제가 그런거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고있어요. ㅠㅠ 저 아닙니다 . 좋은무대 위해 열심히 공연했고. 폐를 끼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남겼다.

임태경 측도 "쥬에는 멋진 무대를 함께 만들어준 동료일 뿐 어떤 사적인 만남이나 교류가 있었던 사이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