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축산물에 오염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 원인균 5종에 포함되는 균으로 사람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균이다.
축산분야에서도 큰 경제적 피해를 초래하고 피해가 계속 증가되는 추세다.
손지수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박사는 “원료사료 등재에 따라 축산현장에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에 대한 효과적 대응책을 제공해 줄 수 있어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다양한 관련 제품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화균 CTC바이오 해외사업부 이사는 등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확보된 다양한 실험 결과들과 데이터들은 해외시장 개척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