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홍일점 한은정, 참지 못 하고 결국 노천탕에서 목욕욕

2013-10-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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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홍일점 한은정, 참지 못 하고 결국 노천탕에서 목욕욕

정글의 법칙 한은정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한은정이 사바나 온천 선녀로 강림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한은정이 아프리카 사바나 온천에서 생존 3일차 아침을 맞이해 당장 씻을 고민에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씻을 방법을 고민하던 한은정은 생존지 루아하에 있는 천연 온천으로 향했다. 아프리카 노천 온천에서 씻는 걸 망설이던 한은정은 한참 고민 끝에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어 온천 한편에 개어 두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김병만과 김원준은 수증기 속에 둘러쌓인 한은정의 모습을 보고 "선녀가 나타났다", "사바나 온천 CF를 찍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원준은 온천 한편에 놓인 한은정의 옷을 보고 "선녀와 나무꾼 같다"며 선뜻 나무꾼을 자청했다.
 
특히 온천으로 들어오라는 한은정의 유혹에 못이긴 김원준은 "구미호 같다"고 말하며 홀린 듯 온천 입수를 했고 이내 사바나 온천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한은정의 온천탕 목욕은 18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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