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쏜 레이저, 우주에 레이저를 왜 쏘나 했더니…

우주로 쏜 레이저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우주로 쏜 레이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우주로 쏜 레이저 영상이 인기다.

 

우주로 쏜 레이저는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전공한 사진작가가 추위와 잠을 견뎌내며 촬영한 것으로 하와이 마우나케아 산에 있는 천문대에서 우주를 향해 레이저가 발사되는 장면을 담았다. 해발 4200미터의 마우나케아는 북반구에서 최적의 우주 관측 장소로 여겨져 많은 천문 관측 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다.

 

천문대에서 레이저를 우주 공간으로 발사하는 이유는 간단한다. 레이저는 별빛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관측 대상을 더욱 선명하게 보이도록 한다.

 

우주로 쏜 레이저에 네티즌들은 “우주로 쏜 레이저, 별똥별 같아” “우주로 쏜 레이저, 작가의 노고가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