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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포면_주민자치위원회_사랑의_황토고구마_전달. |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주민자치위원과 면직원이 지난 5월 휴경지(남포면 봉덕리 소재) 1,000㎡에 고구마를 식재, 땀과 정성으로 키워 지난 15일 수확한 것이다.
남포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 96박스(1박스 10㎏)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석준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시간을 내어 정성껏 가꾸어 자치위원과 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포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휴경지를 이용 고구마를 재배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