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환 민주당 의원이 동양증권 불완전판매 조사에 대해 조속하게 마무리해야한다는 요구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금감원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불완전판매 조사를 신속하게 끝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동양증권 관련 민원이 1만5000건에 육박한다”며 “금감원이 계획한 조사목표 기간 6개월은 길다. 피해자 구제를 위해 조사를 신속하게 끝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