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향토답사는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대표적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돌아볼 예정으로 강화의 대표적 특산품인 화문석을 전시한 화문석박물관과 한국 최초의 성당인 성공회 강화성당,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살던 집인 용흥궁, 심도직물터, 김상용순절비, 고려궁지, 외규장각, 그리고 육안으로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연미정을 답사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0월 21일(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하고,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잔여분에 한해 전화접수로 신청 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초등학생 이상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답사에 따른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점심은 제공된다.
이번 향토답사를 통하여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우리 고장 인천을 바로 알고, 지역정체성과 향토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760-4129)이나 홈페이지 (www.ihl.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