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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4개 기관이 주관한 이날 박람회에서 의왕시는 전국 300여개 기관 및 참여 단체 중 평생학습도시로 공인받았다.
시는 그동안 평생교육조례를 제정하고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전담인력 배치 등 평생학습 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했으며 평생교육기관과 평생학습동아리 사업을 해마다 확대하여 평생교육 역량강화에 힘써왔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시는 앞으로 인생100세 시대를 맞아 학습과 일, 학습과 삶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특화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 7월 평생학습도시로 인정받고 오늘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교육으뜸도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