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 전달은 17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재일동포선수단, 후원 다문화 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재일동포 선수단 결단식에서 이루어져 그 자리가 더욱 빛났다.
후원금은 총 1천만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조건호)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 10세대에 전달했다.
재일동포선수단은 이번 체전에 15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선수단 및 임원과 응원단이 참가하여 해외동포부분 종합우승을 목표로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