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예상 경로는? "일단 한반도는 피해가겠지만…" 태풍 프란시스코 [사진 출처=기상청]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을 강타했던 태풍 위파보다 위력이 센 것으로 알려진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예상 경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16일 괌 남서쪽 해상에서 생긴 태풍 프란시스코는 오는 20일 오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5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기상청은 22일 오키나와 서부해역을 지나며 우리나라를 비켜갈 가능성이 높지만, 진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