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 해소로 인한 차익 매물이 늘어나 약세를 보였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7% 하락한 8811.98을 기록했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0% 내려간 4239.64에, Stoxx 50 지수는 0.19% 하락한 3009.76에 장을 마쳤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7% 상승한 6576.16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