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상원이 국가부채 법정한도 증액 협상에서 합의를 이룬 것으로 올랐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5.82포인트(1.36%) 상승한 1만5373.83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3.48포인트(1.38%) 오른 1721.54를 기록했다.나스닥 종합지수는 45.42포인트(1.20%) 상승한 3839.43으로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