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부분적 업무정지(셧다운)와 채무불이행(디폴트)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면서 올랐다.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4% 오른 6571.59를 기록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7% 상승한 8846.0으로,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2% 오른 315.45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9% 하락한 4243.72로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