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롄제. [사진=리롄제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누리꾼이 발표한 ‘중국 배우 개런티 순위’에서 쿵푸스타 이연걸(李連杰•리롄제)이 6000만 위안(약 10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왕이위러(網易娱樂)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이연걸에 이어 성룡(成龍•청룽), 주윤발(周潤發•저우룬파), 갈우(葛優•거요우), 견자단(甄子丹•전쯔단)이 각각 4500만~5000만 위안, 3000만~3500만 위안, 3000만 위안으로 상위 5위권에 랭크됐다.
이 외에 중화권 대표 스타인 유덕화(劉德華•류더화), 양조위(梁朝偉•량차오웨이), 사정봉(謝霆鋒•셰팅펑), 주걸륜(周杰倫•저우제룬)도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배우 중 가장 몸값이 비싼 배우는 1000만~1200만 위안을 기록한 장쯔이(章子怡)였으며 공리(鞏俐)와 서기(舒淇•슈치), 판빙빙(范冰冰), 조미(趙薇•자오웨이)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