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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방통위원장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방문하고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우)과 포즈를 취했다 |
이 자리에서 이경재 위원장은 “개인정보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 빅데이터 등 개인정보 이용을 활성화할 경우 신산업 육성 등 창조경제의 바탕이 될 수 있으나, 개인정보가 오·남용될 경우 심각한 프라이버시 침해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산업 육성과 개인정보보호 양자간 조화와 아울러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터넷세상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009년 설립된 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 침해사고 및 해킹·바이러스, 개인정보 침해와 같은 인터넷 역기능을 예방하고,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캠페인 등 인터넷 윤리의식 제고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