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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파 '커스텀구스다운'>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파는 '커스텀 구스다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년 6개월간 약 50여 차례의 시가공 및 테스트를 걸쳐 개발한 '에어 볼륨 시스템'이 적용된 구스다운이다. '에어 볼륨 시스템'은 다운 충전재 사이의 공기 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기술로 차가운 외부 환경에서도 온기를 풍부하게 유지시켜줘 보온성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발수 및 생활 방수 기능의 테프론 코팅으로 눈이나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며, 닳기 쉬운 어깨와 팔목, 엉덩이 부분에 내구성이 우수한 타슬란 소재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