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누군가 했더니 '뽀뽀녀' 였네

2013-10-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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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누군가 했더니 '뽀뽀녀' 였네

박선영 아나운서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SBS 박선영(31) 아나운서와 배성재(35)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박선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후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메인 뉴스에서 활약,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당시에는 해설자로 활약하며 '밴쿠버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특정 발음을 할 때 뽀뽀를 하는 듯한 입 모양을 한다고 해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배우자 삼고 싶은 아나운서’ 여성 부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SBS 메인뉴스인 ‘8시 뉴스’ 앵커를 맡아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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