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이란 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가능성 등으로 내려갔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0달러(1.2%) 하락한 배럴당 101.21달러를 기록했다. 올 7월 2일 이후 최저치다.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8달러(1.06%) 하락한 배럴당 109.86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내려가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3.40달러(0.3%) 하락한 온스당 1273.20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