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입이 떡 벌어지는 절경에 턱이 아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세계 3대 폭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3대 폭포'가 소개됐다.

세계 3대 폭포로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한 '이구아수 폭포', 아프리카 남부 자비아와 집바브웨의 국경 부근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가 꼽혔다.

아름다운 절경에 네티즌들은 "죽기 전엔 꼭 내 눈으로 볼테야", "우리나라 계곡에 흐르는 폭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거대하네", "역시 세계적인 폭포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