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민원실에 장애인·노약자 민원인을 돕는 ‘화상 인터폰’을 설치,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화상 인터폰’을 누르면 전담 민원도우미가 민원을 돕게 된다.또 간단한 문의사항은 직접 창구까지 찾지 않아도 인터폰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도우미 벨은 시청 내 일반 민원실과 세무 민원실 현관에 설치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