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여성들의 건강한 자궁관리 위한 미니클래스 개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LIG손해보험은 오는 30일 저녁 LIG아트홀에서 2030 가임기 여성들의 건강한 자궁관리를 위한 ‘튼튼! 아기집 짓자’ 미니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7시에 진행되는 미니클래스는 20~30대 현대 여성들에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생활 속에서 꼭 돌봐야 하는 자궁건강법과 여성 건강상식을 소개한다.

이번 미니클래스는 책 ‘샤넬백보다 내 몸을 사랑하라’의 저자인 한의사 신정애 원장(청구경희한의원)이 강연자로 나서며 △자궁건강의 중요성 △자궁, 난소질환 정보 및 예방법 △자궁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자궁건강을 위한 동작 소개 등이 주요 내용으로 소개된다.

결혼과 임신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LIG손해보험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60명(1인 동반가능)을 선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도 제공한다.

박주천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상무는 “건강한 출산이 우리 가정과 사회에 미치는 중요성에 착안해 이번 미니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직장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다이어트, 늦은 결혼 등으로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 여성들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미니클래스가 가임기 여성들에게 평상시 자궁건강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