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고장, 산본~안산 하나 선로로 양방향 운행 4호선 전동차 고장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출근시간대에 전동차 고장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던 4호선이 현재 산본~안산 간 하나의 선로로 단선운행 되고 있다. 코레일은 “(오전 8시 50분)현재 산본~안산 간 하나의 선로로 양방향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면서 “현재 긴급 복구 중이며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4호선은 14일 오전 6시 28분경 4호선 반월역에서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차량 고장으로 열차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