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가 회동한다는 소식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39센트(0.4%) 상승한 배럴당 102.41달러를 기록했다.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8센트(0.25%) 하락한 배럴당 111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올라 1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8.40달러(0.7%) 상승한 온스당 1276.60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