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부천시와 공동으로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애니룩스(엘이디모듈), ㈜엘케이하이테크(와이어링 하네스), ㈜하이텔파이(유량계), ㈜아이알로봇(마루봇로봇축구게임기), ㈜이디케이스파솔루션(화장품), ㈜레인보(액체팽창식 온도조절기), ㈜리노셈(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씨큐리티에비던스(보안감시카메라) 등 부천지역 내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들은 오는 19일 까지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미팅을 통해 수출가능성을 타진하고, 시장조사에 나선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