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여주시(시장 김춘석)가 한강 둔치 구간 내 발생한 쓰레기 및 오물을 처리해 쾌적하고 청결한 친수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한강둔치구간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본 사업은 양섬지구(하동)를 기준으로 양섬지구에서 삼합지구(점동면 삼합리)까지, 양섬지구에서 전북지구(금사면 전북리)까지, 2개 공구로 나누어 12월 3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시 남한강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수려하게 조성된 둔치를 말끔히 정비해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친수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