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온 '식신 핫플레이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씨온은 맛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식신 핫플레이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씨온의 55만개의 장소에 쌓인 1억2000만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식신을 선정한다.
식신앱은 슬라이딩 방식으로 제공되며 사용자 선호도와 평점이 높은 맛집일 경우 ‘베스트’로 표시된다.
베스트 인증은 씨온 앱의 전국 핫플레이스 맛집 2만개 장소 중 방문횟수·평점·리뷰·선호도 등의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식신 핫플레이스 앱으로 기존 인터넷 검색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별 진짜 맛집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